선교사역:

  • 4월에 니카라과의 김수산 선교사님이 코스타리카의 윤천석 선교사님을 소개 해 주셨습니다. 윤천석 선교사님은 벌써 쿠바에 목회자 훈련 사역을 시작해 놓으셨 지만 콜롬비아의 목회자들을 위한 훈련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때문에 쿠바의 사역에 선교사의 동역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 쿠바의 ‘이글레시아 데 크리스토 (Iglesia de Cristo)’ 라는 쿠바 전역에 600여 교회를 개척한 중간 규모의 교단의 교단장이 되시는 헤수스 목사님과 협력 관계를 약속습니다. 600여 교회의 목회자를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2년의 목회자 훈련 프로그램을 계획 하고있습니다.
  • 미국으로 돌아와서 워싱톤 한인 교회에서 쿠바의 사역에 대한 계획과 사역보고가 있었습니다.
  • 쿠바를 방문한 후 기록한 내용을 www.matthewjun.blogspot.com 에서 읽어 주시고 계속 기도로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그 분을 향한 갈급함으로 심령이 가득차도록.
  • 사람을 덜 의식하고, 주님만이 나의 힘이 되심을 기억하며 맡겨 주신 사역을 감당하도록.
  • 섬기는 선교지의 현지인들의 영적 필요에 조금 더 민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혜롭게 섬길 수 있도록.
  • 함께 동역하는 쿠바의 교단(Iglesias de Cristo) 에 속해 계신 600여 목사님들을 목회자 훈련을 통해서 잘 섬길 수 있도록.
  • 쿠바에 거주하며 섬길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고, 효과적이고 전략적으로 이 사역을 이루어 가도록.
  • 함께 섬기는 쿠바 교단의 교단장 되시는 헤수스 목사님에게 영적 지도력과 미래를 위한 비젼과 인격적 감동이 있도록.
  • 대학 진학하는 하린이, 사회 생활하는 유라와 소라의 영적 성숙함을 위해서.
  • 한미경 선교사와 전구 선교사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