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

  • 교회 지도자 양성을 위한 3국경 신학교: 방학기간에 1주간 2회에 걸쳐 ‘움직이는 신학교’를 ‘자바리지역 봉수세수’ 마을과 ‘벨라비스타’ 마을에서 열어 말씀과 훈련을 접할 기회가 없는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강의를 실시했습니다.
  • IETFAM(아마존 복음주의 교단): 4월에 회의를 한 후 마을에 육계사육 보급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노보빠라이주’마을 ‘밀통’ 전도사와 폐루의 ‘까바로 코차’ ‘에베르토’ 전도사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이익을 남겼습니다. 추가로 2곳(빠라나 빠라, 과나바라 3)에도 사육장이 완료 되어 사료와 병아리를 지원하며 사육하게 할 것입니다.
  • 개척교회건설:
    • 8번째 교회, 페루의 ‘도지 마이오’마을 교회(한국대전 큰 나무 교회 지원)는 5월 12일 미국산호세 교회 단기선교팀이 페인트 작업을 마침으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헌당식을 올렸습니다.
    • 9번째 개척교회는 신학교서 고속배로 하루길에 있는 ‘노보 빠라나빠라’ 마을교회입니다. 오랬동안 살았던 마을이 우기 때 물에 잠겨 금년 말까지는 마을인구 모두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고, 임시 나무건물을 예배당과 학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축재료가 모두 준비되어 6월 18일 주일 성도님들과 함께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 10번째 교회는 ‘벤다바우’마을로 결정되었습니다. 교회가 하나밖에 없는 마을이었는데 교회가 분립개척 건의에 동의하고, 분립된 교회의 지도자들이 교인의 명단을 들고 신학교를 찾아와 교회를 건축할 것을 제안 했습니다. 금주부터 가정교회를 드리고 있고 교회건축비용은 각각 절반씩 부담하기로 하고 건축을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런 교회 분쟁이 없이 새로운 교회가 설립된 점이 선례가 없는 역사적 기록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봉 인텐투’마을: (시카고 여수룬교회 지원) 건기가 시작되어 금년에 건축을 완료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재료를, 강물이 또 말라 버리면 이동이 불가 한지라, 7월 중순까지 모으기로 결정,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레티시아 개척교회 ‘몽고아레마을’: 교회 건설 부지확보 건은 ‘레티시아’ 시가 초기에 개별 종교부지로 사용을 불허 했는데 시의회에 참가하여 다시 민원을 신청, 통과를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 자립사역:
    • 4월 하순에는 따바징가시 근처에서 양어전문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실시했습니다. 인구 증가와 식량(물고기 공급) 증대를 예상하여 기술 지도하고, 신학교에 자연 저수지 외 인공저수지 3개(20m X 30m)와 어린물고기 부화저수지를 7월부터 착공하여 10월까지는 완료 하려고 결정했습니다. 예산은 시/연방정부 부분지원과, 파내는 흙을 벽돌공장에 판매하여 재원을 만들 예정입니다.
    • 양계는 제2세대가 알을 낳고 부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닭, 오리 외 새로운 식구, 거위를 합류시켰습니다.
    • 돼지사육은 사육장 건설이 힘들어 노천에서 사육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식물사역은 수확한 고부가 청량음료원료 ‘과라나’열매와, 초코렛원료가 되는 카카오 나무를 추가 로, 그라비올라, 아사이베리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 2017년 2학기가 7월 첫주부터 13주간 실행됩니다. 학생과 졸업생, 교수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 받을 수 있는 지도자가 되도록.
  • 건축중인 ‘봉인텐투’, ‘노보빠라나빠라’ 및 ‘벤다바우’마을, ‘몽고아레(콜롬비아)’의 개척교회 건축을 위해
  • 교단 가입 교회와 목사님들 교단(IETFAM)의 영성 성장과 교회성장을 위하여
  • 마을 자립의 확대(육계, 토종계, 돼지)사역 위하여
  • 7월에 계획중인 저수지 공사의 안전, 재원, 완전한 마무리를 위하여
  • 사역중인 3분의 목사님과 외부 교수요원(따바징가, 상파울, 미국, 한국)들의 팀사역이 원만히 잘 수행되고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 졸업생목회자들이 사역중인 노보 빠라이주, 폴투리마, 따바징가, 과나바라 3, 폴투 에스피리투아우, 벨렝브네끄, 마을교회의 사역자와 그 교회의 사역이 더욱 확장되고 모델교회로 잘 자랄 수 있도록
  • 교회 자립 위한 영농 개발(양계, 양돈, 양어, 양봉, 고부가 과실수)자립 사역이 적정규모로 어려움 없이 잘 성장되도록.
  • 어머님의 건강, 새롭게 입양한 인디오 딸(마릴레니), 두 아들의 결혼과 미래의 진로를 위하여